▶뇌와 혈관을 건강하게 하는 뉴로푸드 요리를 선보이다!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예방에 좋은 요리교실!
(중앙치매센터 2021) 국가의 치매관리비용은 2019년에 연간 총 16조 5천억 원으로 국내총생산(GDP)의 약 0.9%를 차지하고 2050년에는 103조 1천억 원으로 GDP의 약 3.8%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KOSIS 행정구역별 주민등록 인구수 2023년 1월 기준) 광명시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2020년 광명시 노인인구는 41,633명이었으나 2023년 1월 기준에 의하면 45,362명으로 13%가 증가했다. (치매안심시스템 2023년 12월 기준) 광명시 치매환자 현황을 보면 65세 이상 인구가 49,870명, 치매 유병률(발생 환자 수와 인구수에 대한 비율)이 9.4%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환자와 치매가족수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두뇌를 건강하게 하는 간단한 한끼 식단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
지난 19일 광명시 치매안심센터 영양교육실에서 치매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스타트업 ‘청춘더하기’와 광명시 치매안심센터가 인지장애 유발 및 경도인지 장애에 도움을 줄수 있는 뉴로푸드를 사용한 ‘두뇌를 건강하게 하는 간단한 한 끼 식단 교육’을 개최했다. 특히 뇌에 좋은 음식(두부를 활용한 유부초밥, 그릭요거트 샐러드 등)을 뉴로푸드와 접목했다는 점과 불을 사용하지 않고 탄소 제로로 음식을 만들었다는 점은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청춘더하기 김정현 이사
뉴로푸드란?
청춘더하기가 처음 사용한 단어로서 뇌를 건강하게 활성화시킬수 있는 다양한 푸드테크를 말한다.
청춘더하기 김정현 이사는 “경도인지장애 특히 치매는 베타아밀로이드가 뇌에 쌓여 플라그가 형성이 되어 나타나는 하나의 노화의 질병으로 저희 회사는 기존에 제가 경험했던 기능성 푸드테크, 이태리 유가공 대학에서 익힌 다양한 경험 그리고 농식품투자협회의 경험을 살려 청춘더하기라는 브랜드를 앞세워 농업진흥청에서 뇌의 베타아밀로이드를 억제시킬수 있는 기술을 이전받아 그 노하우가 반영된 그릭요거트 개발하여 우울함과 인지장애에 애로사항이 있으신 모든 시민들에게 살맛나는 광명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03. 뉴로푸드 행사를 주관한 ‘청춘더하기’
▶인지강화교육에 선두에 서고 있는 ‘청춘더하기’
이날 행사는 광명시 치매안심센터와 청춘더하기 기업이 주관하여 두뇌에 좋은 요리를 선보였다. 주최한 ‘청춘더하기’는 어르신의 인지 강화를 위해 개인별, 생애주기별로 구분하여 만든 맞춤형 전문학습지 기업으로서 시민을 모집하여 전문교사로 양육하여 각 가정에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유명한 기업이다.
‘청춘더하기’는 광명시로부터 지원받고 시작한 청년기업이다. 치매 어르신들이 집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인지 강화 교육을 받도록 자체 ‘청춘더하기 학습지’를 만들어 보급하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며 치매 없는 마을 ‘광명’을 위해 노력하고 건실한 기업이다.
이뿐만 아니라 어르신의 일상생활 교육과 보이스피싱 안전교육, 키오스크 이용방법 등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스토리 텔링 기법을 활용한 두뇌 훈련 콘텐츠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이날 뇌에 좋은 음식을 접할 수 있는 행사까지 진행해 시민들로부터 각광을 받았다. 특히 뇌와 장을 연결시켜주는 그릭요거트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샐러드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다.
광명시 경도인지장애 예방을 위해 개발한 학습지와 청춘더하기 조용찬 대표(오른쪽)
청춘더하기 조용찬 대표는 “광명시 어르신을 위해 행사를 열어 매우 기쁩니다. 광명시 기점으로 뇌 건강과 혈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뉴로푸드 음식 행사를 일회성으로 멈추지 않고 지속 가능한 행사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치매학회 회장 및 청춘더하기의 CTO이신 중앙대 병원 신경과 윤영철 교수는 청춘더하기 학습지를 감수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 등 국가자격증을 취득하여 본 학습지로 교육을 한다면 각 가정의 경도인지장애 예방과 인지재활과 치매 예방을 위한 정서 지원 서비스까지 광명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어 본 학습지가 시니어 문화에 적합하며 특히 이러한 뉴로푸드인 그릭요거트와같은 좋은 음식들의 영양학적인 관점과 부분이 보완된다면 언어력, 사회력 등 치매의 진행을 지연시켜, 인지장애 환자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마을요리사로 활동하고 있는 윤은민강사
▶무조건 잘 먹어야 한다! 특히 뇌와 혈관 치매에 좋은 음식을 잘 먹어야 한다!
마을 요리사 윤은민 강사는 마을활동가이다. 특히 기후에너지강사, 환경시민강사, SD마을환경강사로 활동중에 있다. 이번 요리에 화석연료(석탄, 석유, 가스)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요리를 만들기 위해 연구를 거듭하여 불 없이 요리가 가능한 레시피를 선보였다. “탄소 제로의 음식을 광명시 시민들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요리에 참석한 장순덕 어르신은 “불을 사용하지 않고 요리를 한 것에 인상이 깊었으며 유산균이 가득한 요거트 원재료로 간단하게 집에서 샐러드를 만들어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다는 것과 이러한 모든 요리들이 모두 뇌와 혈관에 좋다고 하니 집중해서 배울 수 있어서 좋았으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계속 앞으로도 요리 수업과 강연에 참석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마을 요리사 윤은민 강사가 일러준 레시피를 경청하고 각 요리테이블로 돌아가 음식을 만들었는데 고 만들어진 음식들로부터 새로운 열정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하나같이 요리지만 작품처럼 보였다. 뉴로푸드를 활용한 뇌 건강 음식들은 무궁무진하게 보였다. 참여한 시민들에게 요리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얻는 시간이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장윤실 시민은 “과학 발달로 인하여 치매 지연 약품과 치매 치료제 등 많은 약품들이 소개되지만 먹는 것 그것도 잘 먹는 것 외에는 좋은 치료제나 약품이 없는 것으로 안다. 오늘 뉴로푸드를 통해 선보인 요리들은 뇌의 건강과 세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한상차림에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광명시치매안심센터 박순미 팀장은 ”치매환자 및 치매가족, 요양보호사 등 치매 어르신과 관계되시는 분들을 초청하여 뇌를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요리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 오늘 만든 음식을 통해 뇌의 건강과 혈관이 건강해져 치매와 거리가 멀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관련 치매쉼터, 가족까페, 가족교실 등 좋은 프로그램에도 접목하여 다양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기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
때로는 이십의 청년보다 육십이 된 사람에게 청춘이 있다.
세월은 주름살을 늘게 하지만 열정을 가진 마음을 시들게 하지는 못한다.
-사무엘 울만-
주름살을 녹이며 사는 것이 청춘이다. 이날 뉴로푸드를 접목한 요리 수업은 단순한 요리의 즐거움을 일깨워준 것이 아니라 남편과 함께, 딸과 함께, 친구와 함께 관계 회복이란 요리작품이 아닐는지
요리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요리를 통해 청춘을 더해주는 것임을 새삼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한국교육문화저널 김추향 기자 sungu315@hanmail.net
▶뇌와 혈관을 건강하게 하는 뉴로푸드 요리를 선보이다!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예방에 좋은 요리교실!
(중앙치매센터 2021) 국가의 치매관리비용은 2019년에 연간 총 16조 5천억 원으로 국내총생산(GDP)의 약 0.9%를 차지하고 2050년에는 103조 1천억 원으로 GDP의 약 3.8%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KOSIS 행정구역별 주민등록 인구수 2023년 1월 기준) 광명시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2020년 광명시 노인인구는 41,633명이었으나 2023년 1월 기준에 의하면 45,362명으로 13%가 증가했다.
(치매안심시스템 2023년 12월 기준) 광명시 치매환자 현황을 보면 65세 이상 인구가 49,870명, 치매 유병률(발생 환자 수와 인구수에 대한 비율)이 9.4%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환자와 치매가족수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두뇌를 건강하게 하는 간단한 한끼 식단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
지난 19일 광명시 치매안심센터 영양교육실에서 치매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스타트업 ‘청춘더하기’와 광명시 치매안심센터가 인지장애 유발 및 경도인지 장애에 도움을 줄수 있는 뉴로푸드를 사용한 ‘두뇌를 건강하게 하는 간단한 한 끼 식단 교육’을 개최했다. 특히 뇌에 좋은 음식(두부를 활용한 유부초밥, 그릭요거트 샐러드 등)을 뉴로푸드와 접목했다는 점과 불을 사용하지 않고 탄소 제로로 음식을 만들었다는 점은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청춘더하기 김정현 이사
뉴로푸드란?
청춘더하기가 처음 사용한 단어로서 뇌를 건강하게 활성화시킬수 있는 다양한 푸드테크를 말한다.
청춘더하기 김정현 이사는 “경도인지장애 특히 치매는 베타아밀로이드가 뇌에 쌓여 플라그가 형성이 되어 나타나는 하나의 노화의 질병으로 저희 회사는 기존에 제가 경험했던 기능성 푸드테크, 이태리 유가공 대학에서 익힌 다양한 경험 그리고 농식품투자협회의 경험을 살려 청춘더하기라는 브랜드를 앞세워 농업진흥청에서 뇌의 베타아밀로이드를 억제시킬수 있는 기술을 이전받아 그 노하우가 반영된 그릭요거트 개발하여 우울함과 인지장애에 애로사항이 있으신 모든 시민들에게 살맛나는 광명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03. 뉴로푸드 행사를 주관한 ‘청춘더하기’
▶인지강화교육에 선두에 서고 있는 ‘청춘더하기’
이날 행사는 광명시 치매안심센터와 청춘더하기 기업이 주관하여 두뇌에 좋은 요리를 선보였다. 주최한 ‘청춘더하기’는 어르신의 인지 강화를 위해 개인별, 생애주기별로 구분하여 만든 맞춤형 전문학습지 기업으로서 시민을 모집하여 전문교사로 양육하여 각 가정에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유명한 기업이다.
‘청춘더하기’는 광명시로부터 지원받고 시작한 청년기업이다. 치매 어르신들이 집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인지 강화 교육을 받도록 자체 ‘청춘더하기 학습지’를 만들어 보급하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며 치매 없는 마을 ‘광명’을 위해 노력하고 건실한 기업이다.
이뿐만 아니라 어르신의 일상생활 교육과 보이스피싱 안전교육, 키오스크 이용방법 등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스토리 텔링 기법을 활용한 두뇌 훈련 콘텐츠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이날 뇌에 좋은 음식을 접할 수 있는 행사까지 진행해 시민들로부터 각광을 받았다. 특히 뇌와 장을 연결시켜주는 그릭요거트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샐러드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다.
청춘더하기 조용찬 대표는 “광명시 어르신을 위해 행사를 열어 매우 기쁩니다. 광명시 기점으로 뇌 건강과 혈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뉴로푸드 음식 행사를 일회성으로 멈추지 않고 지속 가능한 행사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치매학회 회장 및 청춘더하기의 CTO이신 중앙대 병원 신경과 윤영철 교수는 청춘더하기 학습지를 감수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 등 국가자격증을 취득하여 본 학습지로 교육을 한다면 각 가정의 경도인지장애 예방과 인지재활과 치매 예방을 위한 정서 지원 서비스까지 광명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어 본 학습지가 시니어 문화에 적합하며 특히 이러한 뉴로푸드인 그릭요거트와같은 좋은 음식들의 영양학적인 관점과 부분이 보완된다면 언어력, 사회력 등 치매의 진행을 지연시켜, 인지장애 환자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마을요리사로 활동하고 있는 윤은민강사
▶무조건 잘 먹어야 한다! 특히 뇌와 혈관 치매에 좋은 음식을 잘 먹어야 한다!
마을 요리사 윤은민 강사는 마을활동가이다. 특히 기후에너지강사, 환경시민강사, SD마을환경강사로 활동중에 있다. 이번 요리에 화석연료(석탄, 석유, 가스)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요리를 만들기 위해 연구를 거듭하여 불 없이 요리가 가능한 레시피를 선보였다. “탄소 제로의 음식을 광명시 시민들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요리에 참석한 장순덕 어르신은 “불을 사용하지 않고 요리를 한 것에 인상이 깊었으며 유산균이 가득한 요거트 원재료로 간단하게 집에서 샐러드를 만들어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다는 것과 이러한 모든 요리들이 모두 뇌와 혈관에 좋다고 하니 집중해서 배울 수 있어서 좋았으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계속 앞으로도 요리 수업과 강연에 참석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마을 요리사 윤은민 강사가 일러준 레시피를 경청하고 각 요리테이블로 돌아가 음식을 만들었는데 고 만들어진 음식들로부터 새로운 열정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하나같이 요리지만 작품처럼 보였다. 뉴로푸드를 활용한 뇌 건강 음식들은 무궁무진하게 보였다. 참여한 시민들에게 요리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얻는 시간이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장윤실 시민은 “과학 발달로 인하여 치매 지연 약품과 치매 치료제 등 많은 약품들이 소개되지만 먹는 것 그것도 잘 먹는 것 외에는 좋은 치료제나 약품이 없는 것으로 안다. 오늘 뉴로푸드를 통해 선보인 요리들은 뇌의 건강과 세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한상차림에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광명시치매안심센터 박순미 팀장은 ”치매환자 및 치매가족, 요양보호사 등 치매 어르신과 관계되시는 분들을 초청하여 뇌를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요리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 오늘 만든 음식을 통해 뇌의 건강과 혈관이 건강해져 치매와 거리가 멀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관련 치매쉼터, 가족까페, 가족교실 등 좋은 프로그램에도 접목하여 다양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기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
때로는 이십의 청년보다 육십이 된 사람에게 청춘이 있다.
세월은 주름살을 늘게 하지만 열정을 가진 마음을 시들게 하지는 못한다.
-사무엘 울만-
주름살을 녹이며 사는 것이 청춘이다. 이날 뉴로푸드를 접목한 요리 수업은 단순한 요리의 즐거움을 일깨워준 것이 아니라 남편과 함께, 딸과 함께, 친구와 함께 관계 회복이란 요리작품이 아닐는지
요리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요리를 통해 청춘을 더해주는 것임을 새삼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한국교육문화저널 김추향 기자 sungu315@hanmail.net